쇼생크 탈출이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한번이 아닌 열번이상을..

채널을 돌리다가 구정이라서 그런지 우연히 그 영화를 다시 보게되엇고

대사들을 음미하는 시간을 가질 기회를 가졋습니다

쇼생크 탈출은 인간이 정신적인 감옥안에서 어떻게 무너져 가고

그런 무너짐을 막기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철학이 담긴 영화입니다

대사중에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죄수들은 처음에는  교도소담장을 미워한다

그 다음에는 익숙해지고

오래오래 살다보면 그것에 의지를 하게된다

그리고 마침내 교도소가 내인생의 전부가 된다

내적인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

내적인 자유를 갈망하는삶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외적인 담장에 의지하고 그안에서 나름대로의 삶을 만들어갑니다

그런 삶이 자신을 병들게 하고 기형적으로 만든다는것을 깨닫지못한채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로운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기위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당신몸으로 입증하기위하셔

승천을 하신것입니다

승천의 의미는 단순히 하늘로 올라감을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땅의 존재일뿐만 아니라 천상의 존재임을 보여주시려는것이고

사람의 희망이 얼마나 높을수잇는지를 보여주신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날개를 달으십시요

그리고 비상을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살날은 그리 많지를 않습니다

자기마음안에 스스로 쌓아온 담장을 무너뜨리고

그 담장의 무너짐을 두려워말고

내안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인생을 이대로 끝낼수없다는 소리가 오래된 내안의 소리임을 ....

자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