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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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1-06-03 | 조회수403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0-23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21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22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수님은
오늘 분명하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하느님을 보게 되면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다시 보게 되면입니다.
우리는 생활안에서 예수님의 시선을 인식해야 합니다.
6월 예수성심성월을 맞아
우리는 "예수님이라면 지금 이상황에서 이시간에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하고
이에 대한 답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생각은 매우 중요한 의식성찰의 원리 입니다.
우리 한번 해봅시다.
"예수님이라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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