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일 말씀/도반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 조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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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규성 | 작성일2011-06-03 | 조회수475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
일요일 말씀/도반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 조롱.
마르꼬 복음 15장 16절~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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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카페:도반모임/http://cafe.daum.net/withdoban
다른 사람이 한 일에 대하여 조롱하고픈 마음이 일어나는것은 왜 그런것일까요? 그러지않으려고 하는데 자꾸만 입에서 비아냥 거리는 소리가 나오네요
자주 이런 상담을 듣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니라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찔끔하지요 ㅋ ㅋ ㅋ 조롱은 외면상으로는 넘치는 자신감때문인것처럼 보입니다 다른사람들보다 내가 더 잘할것같은 자기착각 그런데 한꺼풀을 벗기면 그안에 내공의 부족함이 보입니다
누군가가 말하엿지요 공부가 깊은사람은 자기가 무지하다는것을 깨닫기에 더 공부를 하게 되고 다른사람들의 삶을 볼 시간이 없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지않거나 공부를 하다 만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의 공부에 대하여 이러타 저러타 말들이 많다고요
다른사람들에 대하여 조롱하고플때 자기의 인격성에 대하여 비난하지마십시요 나의 인격과는 관련없이 그저 공부가 모자라서 그런것이거나 혹은 자기공부가 경지에 올랐다는 착각이 들어서 그런것이니 그저다시 열공의 자세를 잡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을 조롱한 군인들은 자기들이 가진 힘에 취한 사람들 그래서 주님이가지신 신성을 볼수가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진정한 앎은 자신의 무지함 자신의 빈한함을 깨닫는것이라고 수많은 현자들이 말햇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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