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누구인가?의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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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11-06-07 | 조회수546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샬롬 샬롬"
자신을 위하여 어떻게 기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 하고 싶은 마음을 주신 주님은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주님 이 시간을 통하여 이 물음을 던지는 벗을 축복해 주소서.아멘.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자신을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곧 나는 누구인가?
이 물음은 예수 그는 누구인가?라는 물음과 항상 맞물려 있습니다.
인생 안에서 가장 중요한 물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 하느냐?"고 묻고 깨닫기를 원하셨습니다.
인생의 문제는 성경을 떠나서 곧 예수님을 떠나서는 답을 구할 수 없음을 아셔야 하고 그래서 성경의 말씀을 주님의 말씀으로 믿고 읽고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데에 유익합니다.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갖 선행을 할 능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2티모3,15-17)
내가 누구인가라는 질문보다 앞서야 하는 질문이 예수 그는 누구인가를 먼저 알아야 인생을 바르게 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다인들이 하느님을 잘못 이해하여 아니 세상이 하느님을 잘 알지 못하여 죄를 저지르게 되고 결국 하느님도 인간이 직접 심판하고 (하느님이 사람에게 모든것을 허용하셨지만 단 하나 주실 수 없는 것이 바로 선과 악을 알게하는 열매인 심판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 모든 것을 살리라고 주신 그 손으로 하느님을 직접 죽인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만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려면 먼저 사람의 기원과 왜 하느님과 멀어져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는지 곧 창세기를 깊게 묵상하지 않고는 정답을 얻지 못합니다. 답을 알지 못하면 살 수도 없습니다.
하느님은 세상을 단순하게 만드셨는데(그 예로 유다인들은 하느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613개의 율법 조항을 만들었고 예수님은 하나 "사랑하라"로 정리하심) 모든 답은 선과 악을 알아 심판할 권한을 가지신 주님께 묻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기도입니다. 그런데 첫 사람인 아담부터 하느님께 묻지않고 제 생각대로 삽니다. 왜 묻지 않고 제 생각대로 살았는지 그것을 내 인생 안에서 내가 그동안 살아온 삶안에서 찿아내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려는 바는 한마디로 창조의 회복입니다.하느님게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니 참 좋았다.'하신 그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지요.그런데 왜 성경은 그렇게 두껍고 방대합니까? 라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
"세상 만사"라는 말이 있고 사람은 하루에 "오 만 가지 생각'을 한답니다.세상을 복잡하게 생각하는 우리에게 그에 맞는 답을 각각 제시하시기에 그렇습니다.
참고로 저는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신 약속을 믿고 무슨 일이든 예수님께 묻습니다."기도란 예수님께 설득 당하는 것이다."라는 기도의 정의를 좋아하며 이것이 성경 전체의 메세지 입니다.이것이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따르는 길 입니다.
"이럴 때 예수님은 어떻게 하실까? 성모님은 어떻게 하실까?" 이것이 기도입니다.
질문의 답이 쉬웠으면 좋겠지만 가장 어려운 질문이고 중요한 질문입니다.하루 이틀에 찾아질 수 있는 답 또한 아닙니다.그러므로 이 질문은 사람이 평생 던지고 살아야 하는 질문입니다.그러므로 성경을 이해가 되든 안 되든 일단 열심히 읽어 내용을 파악하셔야 고 이번에 평화 방송에서 성경 백주간을 시작했으니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오늘의 묵상에서 저의 창세기 묵상을 자주 올려 나누려고 하니 함께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참고로 "나"는 지금 이 자리의 "나"만이 나의 다가 아니라 모든 내가 살아온 모든 인생이 다 나 입니다. 애기였던 나,소녀였던 나,엄마였던 나 ..........
나를 찿아 사랑해 주세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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