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지, 당신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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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6-07 | 조회수31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부활 제7주간 화요일 2011년 6월 7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성령에 이끌려 예루살렘으로 가기 전 교회의 원로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그가 가는 곳마다 투옥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는 예수님께서 주신 직무에 충실하며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수난을 앞두고 당신 자신과 제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비록 아버지께로 떠나시지만 지상에 남을 제자들을 염려하시며 이들을 지켜 주시고 하나가 되게 해 주십사고 기도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16 ◎ 알렐루야. ○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 당신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아들에게 모든 사람에 대한 권한을 주셨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저는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5 아버지,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제가 아버지 앞에서 누리던 그 영광으로, 이제 다시 아버지 앞에서 저를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6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이제 이들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8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을 제가 이들에게 주고, 이들은 또 그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제가 아버지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참으로 알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9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11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91 세바람꽃 ! 누리 빚으신 성부님 자애 세상 위하여 보내 주신 성자 메시아 성령 칠은 어쩔 때는 여리고 작은 순백의 꽃송이 들이나 산이나 비탈에도 피어나 꽃 바람 불고 있나이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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