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이 내려오시고, 천상성인들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현양대회가 성대하게 잘 끝났습니다. 줄줄이 사진들이 올라 오겠지만, 배티생긴이래 최대 인원이 모여서 찬미 드린거 같습니다. 70여분의 사제들이 한마음으로 미사를 봉헌했고, 신자들의 기도가 천국에 계신 성인들에게 감동을 드렸습니다.
온몸이 파김치가 됬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정돈된 성지에 순례자들을 모실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하나하나 만들어진 작품들이 사진에 올라 오겠지요. 아직도 할일이 태산같은 이곳이지만 기본적이것들은 갖춰진거 같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고맙구요.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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