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17 조회수38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2011년 6월 17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자신의 출신과 신분을 드러내고
선교를 하면서 경험한 온갖 위험과 고통을 나열한다. 그것은 바오로
사도가 자신을 자랑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코린토에서 활동하는
‘거짓 사도들’을 신자들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교회를 그들에게서
보호하려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라고 가르치신다. 하늘에 쌓는
보물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정의, 사랑, 진실,
선행 등과 같은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9-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20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23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01

연잎 물 !

잎사귀
활짝

둥글게
펼치고

비가
오든

이슬
내리든

해님
빛살

받을
준비

하고
있는가

하늘
은총

받을
맘가짐

날마다
하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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