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묵상]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마태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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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11-06-17 | 조회수43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묵상]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모든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6:33). 예수님께서는 늘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의로움보다는 더 편안하고 더 배부른 것만을 찾습니다. 사실 주님께서 주시는 '건강과 부'는 우리 신앙의 삶에 더불어 오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부수적인 신앙의 선물에만 매달려 있기에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늘 배가 고프고 평화롭지 못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갈망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의로운 것, 참된 것, 영원한 것에 먼저 마을을 두고 살아야겠습니다. 그 나머지는 주님께서 분명히 채워 주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항상 마음에 담아 두고 다니던 말씀이었는데....오늘은 더더욱 새롭게 감동 되어지네여... 주님의 뒤를 따라 행하며 살던 삶은 아무리 육이 힘들어도 영은 나날이 새롭고 기쁨이 넘쳤고.. 나를 위해 행한 일이 아니었는데 행한대로 받기도 했었고.. 그저 조금 남에게 더해 주었을 뿐인데 30배 60배로 더 채워주시는 은총도 있었고.. 영혼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했을 뿐인데 내 영혼이 배부르고 내 영혼이 맑아지고 내 영혼이 성령충만함을 얻었습니다. 그로인해 내 생활이 부유했고 행복했으며 기쁨이 가득했고 부족함이 없이 생활할수 있었습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하루를 보냅니다...
필리핀 한인 공동체 창에서 펌한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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