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은 진정 주시는가? 좋은 것을?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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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11-06-18 | 조회수522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하느님은 진정 주시는가? 좋은 것을?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시지만 지금 벌어진 일은 근심하지 걱정하지 않습니다.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는 이유가 다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걱정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하느님이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필요도 모르시고, 겉으로는 같이 걱정해주는 것 같지만 그래서 우리의 걱정에 무정하시고 평안치 않고 혼자서 걱정합니다.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시지만 주시지는 않으실 거라고 믿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병을 주실 것이고, 하느님은 가난을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원치 않는 것을 주시는 고약한 분이십니다. 또 무슨 안 좋은 일이 생길까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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