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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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종학 | 작성일2011-06-18 | 조회수38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안녕 하세요?
저는 박 종학 노엘 이라 합니다.
저는 존경하는 김 웅열 신부님의 열렬한 팬 입니다.
하느님의 참된 말씀이 신부님을 통해 저희의 눈과 귀가 되어주셨음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신부님을 뵙게된 인연은 우연히 고속도로에서 보게된 커다란 십자가 덕분이었습니다. 고속도로 오른편에 위치한 동산위에 예수님 십자가상을 보며 의아해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알아보니 그 곳은 감곡성당이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저희 식구 모두 그곳에 한번 가보자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가족들과 함께 성지에 도착한날 저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미사를 드리고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따로 별관에 준비된 전시물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주님께서 저희 가족을 이끄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인상을 남긴 것은 신부님의 강론이었습니다. 신부님의 바리톤 목소리에 압도되어 말씀 하나하나가 저의 뇌리에 깊이 각인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신부님의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박 영옥님께서 오늘의 묵상에 올리시는 신부님의 강론은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베티 성지에서 사목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신부님을 생각하며 꼭 가서 찾아뵙고 인사드릴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곡성당에서 와 같이 신부님께 안수를 받을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박 영옥님!
감사합니다.
성스러운 하느님의 말씀을 그리고 멋쟁이 신부님을 인터넷으로 통하여
뵙게 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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