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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요일 말씀/ 도반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시 샘
작성자최규성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24 조회수580 추천수9 반대(0) 신고

금요일  말씀/ 도반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시 샘

마르꼬 복음 11장 27~33절 

       

 

상담카페/  도반모임/ http://cafe.daum.net/withdoban      

 

 

주님께

시비를 거는 사람들

주님의 반론에 답을 못하는 사람들

자신의시샘을 견디지 못하여서

주님께 시비를 걸었건만

국물도 건지지못한 사람들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고 하지요

이웃집아이가 일류대학을 들어가면

괜시리 속이 상하기도 하고요

그 감정의 근원은 시샘입니다

시샘과 부러움은 비슷한듯 하지만 전혀다른

 성질을 가지고 잇지요

부러움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의 잘된일을 진심으로 축하를 합니다

이런사람들은

 자신역시 어떤 일에 열심 몰입을 하는

 사람들인것이 특징이지요

그런데

자신이 특별히 하는일이 없이

게으르게 안주하면서

 자신의 과거나 들먹이며 사는사람들은

시샘이 대단합니다

성공하는사람들이 미래로 치닫는것을 보면서

자신이 과거라는

 시간의 무덤안에 갇혀잇음을 보게 되기때문이지요

이렇게 무덤안의 사람들은

 다른사람들도 자신들과 같이 매장을 당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말도 되지않는 시비를 걸고

억지를 부리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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