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따라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27 조회수324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2011년 6월 27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의 징벌을 앞두고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다.
그때 아브라함은 공정하셔야 할 주님께서 의인들까지도 처벌하실
것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아브라함은 마치 흥정을 하듯 의인들의
숫자를 줄여 나간다. 주님께서는 성읍에 의인 열 명만 있어도
파멸시키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당신을 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단호한 결단을 요구하신다.
여러 가지 구실로 주님을 따르기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주님을 충실히
따르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것임을 알려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ㄴ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라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19 그때에 한 율법 학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21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이가,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11

첫 봉숭아 !

담 밑
틈에서

새싹
틔우고

유난히
빠르게

자라
오르더니

꽃을
피웠네

피자
마자

들이
닥친

태풍
비바람

이겨
내고

방그레
웃고 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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