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장미가 유난히 많이 피어서, 매괴장미에 취하고, 덩굴장미에 행복했던 초여름 이였던거 같습니다. 하도 바빠서
덩굴 장미 찍을 시간이 없었죠. 내일도 힘든 피정을 해야 하지만 늦은 시간에 장미와 성당을 담아 보았습니다.
현양대회 마추어서 한달만에 쉼터가 만들어 졌습니다. 작년에 왔을때 부터 찜했 놓았던 장소. 우여곡절
끝에 이자리에 짓게 됬지요. 프로방스 스타일로 지었습니다. 아직 여기저기 마무리 할데가 있습니다.
열심히 보좌하고 있는 베드로 신부님.
축성하고 나서 한컷
카페를 지은 베드로.
떡 준비해서 집들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