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붕어빵을 사다가 ♡
작성자이부영	작성일2011-07-16	조회수381	추천수3	반대(0) 신고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붕어빵을 사다가 ♡ 붕어빵이 먹고 싶었습니다. 손바닥보다 작고 말랑한 붕어빵 하나도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일이 더디다고 조급했던 요즘이었습니다. 뜨거운 붕어빵 하나에 날이 섰던 마음이 말랑말랑하니 풀어졌습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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