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PD수첩에 방영되었던 신천지관련 동영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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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11-07-18 | 조회수1,03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PD수첩에 방영되었던 신천지관련 동영상입니다
▲ PD수첩은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신천지의 문제점들을 보도했다 - 이단 종교 문제가 또다시 일반 방송의 도마 위에 올랐다. MBC PD수첩은 5월 8일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단 단체 중 하나인 신천지측(교주 이만희)의 사회적 문제점 등을 ‘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집중 보도했다. 특히 청년 신도들의 가출 문제에 주된 초점을 맞추었다. MBC측은 오랫동안 그리고 상당한 양의 제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방송 이유를 밝혔다. 위 방송을 시청한 뒤 필자의 마음에는 ‘시원하다’와 ‘답답하다’는 두 가지가 서로 교차됐다. PD수첩이 신천지측의 여러 문제들을 보다 깊이 있게 취재해 폭로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냈다. 이만희 씨를 직접 만난 것은 물론 이 씨의 스승격 되는 자칭 재림예수 유재열 씨까지 찾아내 인터뷰 한 것은 취재진의 평가 받을 노력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방송의 파급력으로 인해 이후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변화들을 기대하면서 속이 시원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피해 당사자와 그 가족들은 그것조차 답답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당사자들이 겪은 피해의 크기에 비해 폭로의 정도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를 자세히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 의해 기독교가 또 도매금으로 비난을 받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씁쓸해 지기도 했다. 또한 ‘그 동안 한국교회는 무엇을 했나’, ‘앞으로 한국교회는 또한 이러한 이단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하는 질문을 다시 생각하면서 마음이 답답해졌다.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 동안 일반 방송이 이단문제를 취급한 것은 여러 차례 있었다. 할렐루야기도원(김계화), 만민중앙교회(이재록), JMS(정명석) 등이 그 대상이 된 바 있다. 그때마다 방송국측은 각 단체들의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점들을 폭로해왔다. 그리고 그 원인 제공으로 교주의 신격화 등의 비기독교적인 사상을 지적했다. 기독교 매체가 아닌 일반 방송 매체가 갖고 있는 특성 때문이다. 우리 마음 같아서는 교주의 사상이 왜 틀렸는지를 조목조목 따졌으면 하는 마음이 더 앞서는데 말이다. 이번 방송도 마찬가지였다. PD수첩은 현재 신천지측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피해 현실을 있는 그대로 잘 보여주었다. 청년 신도들의 가출문제를 중심으로 그 핵심 원인을 교주 이만희 씨의 이단 사상에 있음을 비교적 잘 지적했다. 많은 목회자들이 이단 문제에 무관심하다. 크게 두 가지 원인이 있다고 본다. 첫 번째는 몰라서 그렇다. 정보 부족이다. 신학교에서조차 이 문제를 다루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자신의 가족이나 핵심 교인이 이단에 빠지게 되면 그때서야 자세가 180도 달라진다. 정보를 찾게 된다. 그리고 이단 문제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이번 PD수첩이 특히 목회자들에게 이단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자극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두 번째는 두려워서다.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는 오히려 피해만 더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특히 법적인 문제가 그렇다. 이번 방송에서도 비춰졌듯이 이단측은 ‘법적 대응’ 운운하면서 나온다. 이에 우리는 쉽게 뒤로 물러나게 된다. 그러나 오히려 우리가 더욱 적극적으로 뛰어야 한다. 이미 대법원 판례 등 많은 경우가 정통교회의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자. 얼마전 대전에 위치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발생한 이야기다. 성도들에게 이단 문제를 교육시키다가 한 이단측의 법적 소송에 말리게 됐다.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교회측은 이에 더욱 적극적으로 맞서기로 했다. 이단 문제 전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교회는 더욱 하나가 되었다. 성도들의 기도소리가 더욱 커졌다. 결국은 법적인 문제도 승리를 하게 되었다. 이단에 대처하는 방법이 꼭 이단 문제를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거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집회를 여는 것만이 아니다. 교회 교육을 체계적으로 잘 하는 것 자체가 이단을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임에 틀림없다. 특히 신천지측에 대응할 때 그렇다. 성경공부를 좀 더 깊이 있게 많이 해보고 싶은 욕망으로 인해 신천지측에 미혹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교회 내에서 성경공부를 인도해주지 않으니 성도들은 자연스럽게 교회 밖에서 그것을 찾게 된다. 결국 정상적인 교회 교육이 이단 침투를 막는 첩경인 셈이다. 그 과정에 이단에 대한 경계를 살짝만 넣어도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교회 교육이 외형적인 것이라면 ‘사랑’은 내면적이다. 성도들이 이단으로 발길을 옮기는 또한 많은 경우는 정통교회에서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 상처의 원인을 따지자면 여러 경우의 수가 나오겠지만 중요한 것은 상처 받은 이가 교회를 떠나 이단으로 빠질 수 있다는 점이다. 교회에 사랑이 넘쳐야 한다. 당연한 것이다. 오히려 이단에서 빠져나온 이들까지도 포용할 수 있을 만큼 더욱 큰 사랑으로 차고 넘쳐야 한다. ***** 어느 신천지 여신도의 필기노트 (강제개종 꾸미기)
행복한 가정과 교회를 해체하는 신천지는 회개하라! 교주 이만희는 거짓 모략으로 교회에 파송한 추수꾼을 철수하고 가출자를 가정으로 돌려 보내라!
어느 신천지인의 노트필기
이게 종교입니까? 부모를 고소하라고 가르치는 사이비 집단의 세뇌교육 실상!
[스크랩] 신천지에서 교육받다가 뛰쳐나온사람
우선 하나님께 감사와영광을 드립니다. 제가 처음그곳을 가게된 계기와 그들의 수법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6개월전 2010년 8월에 생긴일입니다. 어느 두 여학생이 설문지를 돌리면서 이렇게 다가가왔습니다. 양로원에 물품을 도와주는데...동참하지않겠느냐? 저는 좋은뜻에서 하는것이니깐~ 알겠다..도와주겠다하며..물품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렇게 한번 두번 만나고 나니~점점 친해지기시작 했습니다. 아무런 의심조차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순간 우리 QT를 해보지 않겠냐는말에~저도 성경을 배우고싶었기에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어떤 여자 분이 오셨습니다. 자기가 전도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의심을하였습니다. 보통 QT를 하면 교회에서하는데~ 교회를 구하지 못했다면서~ 전도사 친구집이 저녁에 비어있어서. 거기서 같이 QT를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 꼭 교회에서 안해도 괜찮겠지 하면서~ 그집에서 QT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일주일에 5번 월~금요일 까지였습니다. 그렇게 한달 쯤~ 갑자기 그 전도사 에게서 제안을 하나 받습니다. 말씀을 처음부터 자세히 잘 가리켜주는곳이 있는데~ 거기서 배워보지 않을래? 라고 제안을받았고 저는 말씀을 자세히 배우고싶다는 열망에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그곳에 들어갈려면 면접을 봐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면접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다음주에 면접을보러갔습니다. 여자 두분이 오셨더라구요~ 자기가 전도사들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런것 저런것 물어보더군요~ 어느교회다녔냐? 신앙생활은 어느정도까지했냐? 여러가지 자세히 물어보더군요 그러면서 이력서를 하나주면서 자세히 쓰라고 해서 저는 있는그대로 자세히 썼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합격을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합격이라고 봐야죠 ) 면접 보고 몇일뒤~ 이상한 상가같은곳으로 가더군요 거기를 (센터) 라고 부릅니다. 처음에 많이 의심이 되었습니다. 겉은 거의쓰러져 가는 건물이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니깐 완전 리모델링을 다 해놨더라구요. 아무튼 그곳에서 말씀을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가리키는것은 기존교회와 똑같이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어떤분이신지? 성경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저도 처음에는 의심되었지만~그렇게 안심을 시켜놓으며 한달을 가리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은 비유로 풀어야된다~하면서 하나하나 낱말풀이 하듯이 하나 하나 풀어주더군요 솔직히 저도 성경에대해 자세히 몰랐었고~ 어찌 보면 맞는듯 하여~믿기시작했죠.. 두달째는 슬슬 계시록쪽으로 보기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낱말풀이했던것을 성경에 짜맞추기 쳐럼 짜맞춥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을갖으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왜 알았는데 나오질 못하였느냐?? 이러신분들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거기서(센터)라는 곳에서 받으면 교육생의2/3이상이 신천지 사람으로서 먼저 교육을받고 처음받은사람처럼 행동한다는것과 그곳 분위기가 몰아가는 분위기라서 참 무서운곳 입니다. 쉽게 휩쓸리죠. 아무튼 두달째도 신천지라고 말하지않다는것입니다. 또한 세례요한이 배도자라고 가리킵니다. 왜 배도자라고 가리켰는지아십니까? 마태복음 11장 2~3절을 보시면 요한이 옥에 갇혀서 제자들에게 시킨 말이있습니다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까? 이말을 가지고 세례요한이 배도자 라고 합니다. 정말 그렇다면 베드로 도 배도자가 되어야되지않습니까? 3달째 계시록을 비유를풀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긴자 즉 승리자에 대해서 말하면서 우리가 시온산에 가야된다 이렇게 말합니다. 즉 여기서 나온 시온산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 이라고 해석이되며~ 이긴자에대해서 설명합니다. 이긴자가 어느나라 사람이었으면 좋겠냐 하면서 물은데. 저도 우리나라사람이였으면좋겠죠 라고 대답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신천지라는 사실이 확실치 않았습니다. (센터)에 있는 전도사가 동영상을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 이라고합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나왔던 PD수첩인가?를 보여주면서 이렇게애기합니다. 우리는 누구를 납치한적도없고 감금시킨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PD수첩 정정보도문을 다시보여주면서 방송이 잘못된것이였다면서 확립화 시킵니다. 4개월째 이긴자=보혜사 라고 아에 세뇌시킵니다.( 즉 여기서 이긴자는 이만희) 즉 이만희가 보혜사라는 뜻이됩니다. 또한 144,000 명을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인맞아야된다 고합니다. 인(印) 은 그러면 누가주는 겁니까? 말그대로 이긴자 (이만희)를 뜻합니다. 저는 여기서 아니다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결정적으로 나오게된 계기가 이것입니다 맨처음 양로원에 물품을 보내서 도와준다는 친구들하고 말씀을 같이 들었는데. 4개월쯤 전도사라는 사람과 그친구들을 불러서 애기하더군요.(제가 그때 확실히 넘어왔을거라고 생각되었을거애여) 솔직히 이사람들은 전에 말씀을 배웠던사람들이다. 라고요 그때 당시로 돌아가보면 그때 그사람들은 교회를 다닌적도없고 말씀을 배운적도없다고 했는데..지금와서 말하는거라고....저는 그말을듣고 몸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아주 처음부터 계획하고 속인것이라고 확신했었고~바로 뛰쳐나왔습니다. 근데 아니나다를까 저보다 먼저 우리집(자취) 찾아와 기다리고있었던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말을해도 안가길래 다음날 갈테니 그만 들어가시라고 보냈습니다. 그다음날 아침에 저는 도저히 거기에 머물수가없어서 부모님계신곳으로 올라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곳까지 쫒아와서 만나서 애기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도저히안되겠다 싶어서 어머니를 만나 사실대로 이야기했고 교회목사님을 만나서 사실대로 이야기를했습니다. 교회목사님하고 상담을하니 마음이 한결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솔직히 거기서 말하기로는 절대 부모님이나 친구 교회목사님 권사님 장로님 집사님 그누구에게도 말하지말라고 합니다. 제가 그곳을 빠져나온지 4일밖에 안되었습니다. 우선 하나님께 죄송하고 우리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나를믿어주시며 기도해주신 여러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쓸까 말까? 많이 망설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글을 쓰므로 다른 성도님들께서 미혹되지 않으셨으면 해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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