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왜 지옥을 가르치지 않는가?[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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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1-08-02 | 조회수493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교회의 사대교리중 하나는 상선벌악이다.
선을 상주고 악은 벌한다는 뜻이다.
지옥은 있고
그 지옥에 대해 우리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교회에는 점점 편의주의가 흐르고 있다.
듣기 좋은 소리
보기 좋은 장면만 제공한다면
우리는
하느님의 뜻을 제대로 실현하지 않는 것이다.
제의를 입고 평일미사를 드리는 사제는 매우 드물다.
편하다는 이유로 제의를 입지 않는다.
사제가 그 복장을 갖추지 않는다는것을 그냥 가볍게 생각한다면
자신의 정체성에 점점 소홀해지는 것이다.
주일미사때도 성찬기도문 제2양식만을 사용하는 본당이 많다.
간단한것 만 좋아하고'
듣기 좋은 것만 말하는 것
그것이 구원사업의 방법이 아니다.
* 교회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교리나 쓸모 없고 낡은 꾸민 이야기에
마음이 사로잡히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예언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았습니다.
그들은 바로 그것 때문에 박해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박해를 당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은총이 주는 감도를 받아 이교인들이
하느님은 한분이시라는 것과
하느님은 당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 자신을 계시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도록 확신을 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침묵에서 발하신 말씀이시고
만사에서 자기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준행하셨습니다.
연중 제 16주간 성무일도 독서기도 제2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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