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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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8-02 | 조회수35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2011년 8월 2일 (녹) ☆ 베르첼리의 성 에우세비오 주교, 또는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미르얌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자 주님께서 모세를 두둔하시며 진노하신다. 이스라엘의 다른 예언자들은 환시나 꿈으로 주님을 만나지만 모세는 주님을 직접 볼 수 있는 사람이다. 모세가 이처럼 주님께 중요한 인물임을 보여 주신다(제1독서). 우리의 오염된 본성은 다른 사람들까지도 더럽힐 수 있다. 주님께서는 형식보다 마음을 언제나 깨끗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9ㄴ ◎ 알렐루야. ○ 스승님,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시옵니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0-14 1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2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어깁니까? 그들은 음식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않습니다.” 10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듣고 깨달아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 오히려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12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바리사이들이 그 말씀을 듣고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을 아십니까?” 13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14 그들을 내버려 두어라. 그들은 눈먼 이들의 눈먼 인도자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47 강변 잠자리 떼 ! 여러 곳에서 모여 흐르는 강물 언덕에 잠자리 무리 날고 있네 비 오면 벚나무 개나리 잎사귀 버드나무 아래서 거스르다 나와 초가을 준비 바쁘게 날고 있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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