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와 대학이 같이 있습니다. 물론 같이 붙어 있는것은 아닙니다. 성지전체가 수십만평은 되는거 같고,성모님 성지는 감곡 보다도 작고 대학이 크더군요.
성체가 모셔져 있는 작은 경당.안이 들여다 보이는 작은 성당이지만 안은 아름 다웠습니다.
타일 모자이크로 예수님 얼굴을 만들었는데 정교하고 ,예술적 가치가 높아 보이더군요.
한분이 열심히 기도 하시는데 촬영 하기도 미안....
미국은 도네이션 문화입니다. 기부로 만들어져,반드시 그들을 기억 합니다.
어디든지 도네이션 통이 있습니다.
최근에 만든듯한 과달루페 성모님 부조.
여기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같이 같던 미카엘.
성모님 발현지는 안닌것 같고, 여하튼 1808년 부터 시작이 됬다는 말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14처는 이런식으로 길따라 만들어져 있었어요.
어디 가든지 히스피닉 계통의 사람들의 신심이 대단 하더군요. 백인은 안보이고 거의가 다 남미쪽 사람들.
14처 끝나는데 경당이 있었습니다. 그안에 들어가서 나오기 싫었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너무 시원해서 입니다. 40도를 오르 내리는 더위는 ,습도는 얼마나 높던지,여기가 천국이구나!
작지만 아름다운 경당.이런 경당을 배티에도 만들어야 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