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는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모른다. - (10)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1-08-04 | 조회수37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10) 실재로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은 그러나 이러한 대답도 지혜로운 결론은 아니다. 여전히 불완전하고 작은 단편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겪는 고통과 비극은 창조 실재 자체에 근거를 둔 프랑스의 예수회 회원 테야르 드샤르댕에 의하면, 창조주 하느님은 이 우주가 진화를 통해 발전하도록 작용하신다. 그러나 진화를 통한 창조 작업은 결정적인 것이 아니어서 하느님께서 바라신 이러한 진화 과정 가운데에는 이른바 이러한 설명은 자연과학적으로 어느 정도 일리가 있지만 설사 그것이 진화의 과정이라 해도 왜 암세포가 확산되고 기형아가 태어나며 천재지변이 일어나는가? 우리는 모른다. 십자가 밑에서 우리는 울고 탄식하고 기도하면서 이 고통을 "고통이라는 걸림돌" 오늘의 묵상 : 우리는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지금 우리가 원하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하여도 실망하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언제까지나 평탄한 길을 주시는 것이 “오! 하느님의 풍요와 지혜와 지식은 정녕 깊습니다. 그분의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또한 그들 “나는 내가 자비를 베풀려는 이에게 자비를 베풀고 동정을 베풀 우리들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겪는 고통과 고난과 어려움은 하나의 환희의 신비를 하느님의 섭리를 찬양하면서 우리들이 잘 참고 넘어서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