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연어처럼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1-08-06 조회수347 추천수4 반대(0) 신고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마태 17,5)
♡ 연어처럼 ♡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되돌아봅니다.
때로는 너무 멀리 떠나온 것은 아닐까 두려워
연어가 되고 싶습니다.

연어가 회귀하듯이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까닭일까요.

분분한 헛된 마음 내려놓고
그 빈자리에 불 하나 켭니다.
불빛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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