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어린아이 같은 겸손함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1-08-06 조회수395 추천수6 반대(0) 신고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언제 어디서나 눈동자같이 지키신다."(사랑의 빛 루시아)
♡ 어린아이 같은 겸손함 ♡

세 살짜리 아이가 빗물에 고인 웅덩이에서
즐겁게 물을 튀기며 놀거나,
잔디밭에서 강아지와 함께 뒹굴면서 웃거나,
당신 코에 코딱지가 매달려 있다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큰소리로
말할수 있다는 것은 다 남의 눈을 신경 쓰지 않는
순수함과 솔직함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무지한 것과 정반대다.
즉 지적인 솔직함이다.

현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말한다.

  -「가난한 자입니다」늘푸른 평화방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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