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두개의 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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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혁준 | 작성일2011-08-11 | 조회수37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그리스도인 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여기에 와서 우리 형제 자매님들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참으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직 믿음과 실천이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어제는 사랑을 배웠다고 하느님께 고백하다가도
오늘은 절망과 분노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주님안에 머무르지 않고 갈대처럼 흔들리는 저를 볼때마다 나약한 자신을 발견 하게됩니다
이런 과정또한 불러 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는것이라 느낍니다
저는 세상을 잘모르는 28살 풋내기에 불과합니다
하느님마음을 잘깨닫지 못하고 저의 욕심으로만 살아갑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하느님께서는 함께 하신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소중한 말씀으로 나약한제가 조금이나마 배웁니다
한가지 청이 있습니다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한국의 젋은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사회에서, 군대에서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용기를 가지라고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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