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초자연적 덕들인 향주덕들 (대신덕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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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순태 | 작성일2011-08-11 | 조회수33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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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 주:
제가 대학교 1학년 봄 축제 기간 중에,
첫 눈에 반하였던 저의 첫사랑에게 느꼈던
바로 그 잊을 수 없는 사랑(love)에 대하여,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다음과 같이
바로 그 당시의 저의 마음을 참으로 정확하게 사변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음을
위의 글을 마련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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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위의 글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
마찬가지 방식으로
사람은 어떤 사물을 사랑하는데(love)
왜냐하면 그가 그것을 자신의 선(good)으로 감지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사람이 어떤 자(someone)를 통하여 어떤 선(some good)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바로 그 사실로부터
그는,
그가 자신 고유의 어떤 선(a good)으로서 그에게 희망을 걸었던 자로,
그 사람을 바라봅니다.
따라서
사람이 어떤 자에 희망을 건다(hopes in)는 바로 그 사실 때문에,
그는
그를 사랑하기 시작하며(proceeds to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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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꺼리 한 개:
2004년 6월에 답글로서 작성한, "특히 첫 사랑 가슴앓이는..." 제목의 저의 졸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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