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자가 한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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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8-16 | 조회수37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2011년 8월 16일 (녹) ☆ 헝가리의 성 스테파노 기념 ♤ 말씀의 초대 기드온이 주님의 천사를 통해 판관으로 부르심을 받는다. 기드온이 자신의 연약한 처지를 아뢰자 주님께서는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겠다.” 하고 장엄하게 선포하신다.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의 책임자들을 부르실 때 주로 하시는 말씀이다.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부르신 이들에게 힘을 주시고 이들을 통해 백성을 이끄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라고 하신다. 그만큼 부자는 자신이 가진 것에 온 마음을 쏟으며, 주님께 마음을 두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네.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졌네. ◎ 알렐루야. 복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3-30 그때에 2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24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25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7 그때에 베드로가 그 말씀을 받아 예수님께 물었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겠습니까?” 2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자기 옥좌에 앉게 되는 새 세상이 오면,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옥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29 그리고 내 이름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아버지나 어머니,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모두 백배로 받을 것이고 영원한 생명도 받을 것이다. 30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61 먹구름 ! 올여름 흔하게 이리 저리 밀려 다니는 먹구름 더미에 연 띄워 줄 매어 연줄 풀었다 감았다 하면서 가뭄 든 나라로 끌고 가서 주룩 주룩 내릴 때까지 말뚝에 붙들어 매둘 수 있었으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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