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랑곳 않는 이들과 어울리지 않는 이들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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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11-08-18 | 조회수539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아랑곳 않는 이들과 어울리지 않는 이들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얘깁니다. 하늘나라는 혼인잔치에 비유됩니다. 누구나 초대받습니다. 이런 것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음식을 많이 차려놓고 먹으러 오라 해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 부류의 사람들도 그 초대에 아랑곳은 하지만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들로 비유됩니다. 어떤 예복이 어울립니까? 사랑이 예복입니다. 다 사랑의 예복의 입고 있으니 이웃 사랑의 예복을 입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겁니다. 잔치에 어울리지 않는 이들입니다.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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