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미의 붉은 심정 / 유혹의 목소리
작성자장이수	작성일2011-08-18	조회수329	추천수0	반대(0) 신고
고통 때문에 사랑을 배우며   그리고   사랑 때문에 고통을 배운다   ............................................................................................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고통을 겪었다 고통 속에서 점점 사랑을 알아 갔다 고통 때문에 사랑을 배운 것이다   고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사랑을 겪는다 사랑 속에서 점차 고통을 알아 간다 사랑 때문에 고통을 배우는 것이다   ............................................................................................     사랑의 고통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1요한> 예수님의 탄생은 바로 이 사랑의 탄생입니다.   사랑은 고통을 받기 위해 온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고통은 바로 이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 때문에 수난과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의 고통 이전에 게세마니에서의 사랑이 먼저 예수님에게서 시작되어 집니다.       고통의 사랑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고통에 함께 찔리며 하느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고통 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배우며 사랑 때문에 그리스도의 고통에 동참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요한복음서>       사랑의 고통과 고통의 사랑   하느님은 당신의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고통을 받지만 ( 사랑의 고통 )   마리아는 당신의 고통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 고통의 사랑 )   당신의 아드님을 내어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은   당신의 아드님을 받으시는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깊다 할 것입니다.   ............................................................................................       사랑의 영성   영성적으로 아버지의 사랑보다 어머니의 사랑이 더 깊다(붉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유혹자의 목소리이며 (첫번째 창세기 뱀 - 두번째 붉은 용  /  용 = 늙고 오래된 뱀) 첫번째 악의 신비(타락) 이후 두번째 죄악의 신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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