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면서 부딪치는 것은
반대의 표적이 되어 고통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주님이 가신 길이 그러한 길이었기에....... 그렇습니다.
축복의 고통입니다.
마음을 흔드는 사람들을 즉시 용서하고
축복해 주십시오.
그러면 백 백의 축복을 박게 됩니다.
주님께서 악을 선으로,
사랑으로 이겨내는 훈련과 수련을
매일 시키시고 계신 것입니다.
오로지 따뜻한 사랑만이 우리에게 힘과 용기
그리고 삶의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 줍니다.
우리에게 사랑할 수 있는 힘과 생명을 불어 넣어주시는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옮긴 글>
새로운 아침의 기도 2
삶의 원동력이신 주님!
오늘 하루도 밥을 먹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사람들을 만날 때 당신을 생각합니다.
당신과 함께 일하고 공부하고 기도하면서
당신의 거룩한 사랑을 품고 다닙니다.
<익명의 은수자>
<신당동 성당의 예수님 / 2011, 0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