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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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8-19 | 조회수37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2011년 8월 19일 (녹) ☆ 성 요한 외드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룻기는 기근 때문에 유다 땅에서 모압 지방으로 이주해 간 베들레헴 한 가정의 역사를 전한다. 나오미의 남편인 엘리멜렉이 죽고 그의 두 아들이 모압 출신인 룻과 오르파를 아내로 맞이하지만 곧 두 아들도 죽고 만다. 혼자가 된 나오미가 귀향할 때 두 며느리 가운데 오르파는 친정으로 돌아가지만 룻은 시어머니를 따른다. 주님에 대한 신앙과 율법을 받아들인 룻의 이야기에서 하느님의 섭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드러난다(제1독서).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은 두 계명, 곧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보이시지 않는 하느님은 이웃을 통해 사랑할 수 있고, 이웃 사랑은 하느님 사랑으로 승화하여 완성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ㄴ.5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64 들맥문동 ! 그늘진 곳에서도 가슬 가슬 곧은 진초록 생생한 이파리 포기 포기에 여린 꽃대 솟아 올라 자잘한 송이 꽃 나팔 부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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