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한 가정은.....[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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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1-08-21 | 조회수449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려면 가족에게 칭찬을 자주해야 한다.
칭찬과 격려는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된다.
꾸중이나 고함을 아무리 질러도 고쳐지지 않는 것이 칭찬 한마디로 고쳐질 수 있다.
칭찬은 때로는 가족의 약점까지도 장점으로 바꾸어 놓는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찾아보면 칭찬해 줄 만한 것이 있다.
그러므로 칭찬할 것을 찾아서 하루에 한 번씩 칭찬을 해주면 가정이 한층 더 행복해진다.
가족이 모이는 것을 좋아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게 된다.
칭찬을 해주면 가족 모두가 즐거워지고 가족이 행복하다는 생각에 마음이 평안해지며 살아감에 힘이 넘치게 된다.
부부 사이에도 칭찬과 격려가 중요하다.
일하는 남편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집안일을 하는 아내의 수고에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면 서로 인정받고 있다는 마음에 흐뭇해진다.
가족이 서로 칭찬하면서 살 때 행복한 가정이다.
복이란 삶에서 누리는 좋고 만족할만한 행운을 말한다.
삶에서 얻는 행복을 말한다.
처복은 훌륭한 아내를 맞이하게 되는 복 또는 아내 덕분에 누리는 복이다.
'여보'라는 말은 '보배와 같은 사람'이라는 뜻이며 '당신'이라는 말은 '마땅히 당신의 몸은 내 몸과 같다'는 뜻이다.
즉 부부 사랑은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이다.
그러므로 나는 행운아고 내가 복덩어리라는 생각을 하고 복을 찾아다니기보다는 복 받을 삶으로 살아야 한다.
복 중의 복은 부부 사이가 서로 좋아하는 것. 부부가 닮아가는 것 황혼이 짙어갈수록 신뢰해주고 함께 해주는 것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한집에살고 신발을 나란히 놓을 수 있고 삶의 희노애락을 함께할 수 있는 것이 복 중의 복이다.
부부 사랑은 계절 없이 피어도 좋을 사랑이다.
부부 사랑은 평생토록 익어가는 열매다.
후회 없이 멋지게 사랑하며 살자!
칭찬이란 언어생활을 창조 언어로 바꾸어 놓는 능력이다.
언어는 생명의 샘이요, 창조의 씨앗이다.
혀는 생명이 있다.
그러므로 이 혀로 어떤 말을 하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칭찬은 자녀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활을 한다.
칭찬과 사랑의 언어는 자녀에게 가족에게 큰 힘을 준다.
우리는 날마다 칭찬의 말, 축복의 말 희망의 말, 소망의 말을 하며 살아야 한다.
가족이 서로 칭찬해주면 사랑이 더 충만해질 것이다.
칭찬 한 마디의 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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