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해야만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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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8-23 | 조회수381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2011년 8월 23일 (녹) ☆ 리마의 성녀 로사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듣기 좋은 말을 해 주는 것도, 아첨이나 탐욕을 부리는 것도,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찾는 것도 아니다. 자신을 바치는 희생과 사랑이 곧 복음 선포이다(제1독서). 참된 믿음과 사랑이 없는 종교 지도자는 사람들에게 굴레를 씌우고, 사람들을 자신의 탐욕의 대상으로 삼는다. 예수님께서는 탐욕으로 가득 찬 당시의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을 매우 꾸짖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해야만 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24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6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68 파랑 나팔꽃 ! 햇가지 나와 하늘 향하는 개나리 언덕에 넝쿨 감고 오르고 올라 꽃 나팔 피워 소리 없는 찬미 노래 불고 있는 걸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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