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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리 밖의 행실 [죽은행동,죽은믿음 그리고 은총]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08-24 조회수361 추천수0 반대(0) 신고
 
 
인간의 사상철학과 밀교(이단 영지주의 + 뉴에이지 운동)에 철저한 바탕을 둔 자는 사실, 그 자신은 <예수는 신화다>에 빠져 예수님에 대해 믿는 바가 없다. "교회 쇄신, 평신도쇄신"이 그리스도의 말씀에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인간의 이데올로기(이념) 제도로 변질시키는 것을 오로지 주장한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의 '교회 권력조직'과 '평신도의 순명정신' 때문에 자신이 강조하는 '교회제도로 바꾸지 못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한다. 평신도들이 '교회의 가르침'(예수님의 가르침)에 순명하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이 '율법주의자'들에게서 비롯되었던 것과 다르지 않다하고 그 자는 미리 설정한다.

하지만 그 자신이 믿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는 예수님, 그분의 말씀은 그 자의 ''거짓말''을 드러내신다. 예수님께서는 그 자와 같은 이들이 그리스도 당신 자신을 죽이려 하고 있다고 분명히 하셨다. 당신의 말(성령과 생명)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다" 라고 말씀해 주신 것이다.

예수님을 신앙(믿음의지)하지 않고 교회가 변질되면 예수님의 말씀(하느님의 진리)이 "진리의 배타성"을 지니고 계신다는 자체 마저 인정하지 못한다. ''이단 영지주의''와 ''뉴에이지'' 사상철학등에 집착되어 오직 교회가 그리스도(예수님의 말씀)에게서 떨어지게 되는(이데올로기화) 그 결과 뿐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법''(말씀 / 교회의 가르침)이 자기 눈에는 ''율법''(맹종)처럼 여기게 되어진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의 머리(지혜를 믿음보다도 우선시 하는 그노시스주의)에는 "그리스도와 교회(신랑과 신부)는 한 몸이다"가 결코 허용되지 않으며 그 자신이 바로 ''그리스도(부처 사상, 뉴에이지)이고, 교회이다'' 하고 말하는 그에게서 "예수는 신화다" 하는 자기 정신에 어울리는게 여전히 적합한 것이다.

''신앙의 신비''를 받아들이지 않는 '인간지성 중심, 인간중심주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게 하였다. ''십자가 예수님''의 ''하느님 사랑의 뜻''을 거절하고 자기 식(논리)의 "다른 예수"를 만드는 ''인간중심 패러다임'' '마르크스적 인간주의' 정신체계가 기본적으로(근원적인 측면에서) ''가짜 쇄신"을 교회 안에다 뿌리내리게 한다(죽음과 저승의 세력이 교회 안에도 존재한다)

이설적이고 이단적(진리의 반대)이며 우상숭배적인 의미(개념) 전달은 사람이 다시 새로 "하느님에게서 나지 않았기 때문이며" 아담적 인간과 같이 자기 아비(거짓의 아비)에서 났기 때문이다. ''영의 식별''은 ''그리스도의 사람들''(교회의 지체, 교회의 자녀들)에게서는 중요하다. 거짓말 속에는 "옛날의 뱀"이 활동하여 하와가 유혹자에게 미혹되어 죽음에 이른 것과 같이 "하느님의 생명"을 얻지 못할 수 있는 연유에서 그러하다.

 

 <2010, 3, 3>

 

 
 
 
 
 
진리 안의 행실 , 은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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