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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선과 악의 개념은 무엇인가? ♡
작성자
이부영
작성일
2011-08-25
조회수
1,889
추천수
0
반대
(0)
신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평화를 지닌 사람입니다."
♡ 선과 악의 개념은 무엇인가? ♡
이 세상이 진실이 아니라 우리가 만든 우리의 마음속에서 창조되었다면, 어찌하여 이렇게 자명한 옳고 그름 즉 선악이 존재한단 말인가? 우리는 선과 악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우리의 믿음이 틀렸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을 본다. 우리의 믿음이 우리가 경험하는 선과 악을 창조했다. 우리가 사과를 먹는다. 사과를 먹는 우리는 사과를 먹음으로써 건강해지니 그건 선이다. 하지만 사과 입장에서는 그건 악이다. 이토히로부미는 을사조약을 통해 우리나라의 주권을 빼앗았다. 당연히 우리에게는 악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국장까지 지낼 정도로 나라의 영웅이다.
무엇이 선악에 기준을 만들까? 그것은 바로 “입장차이”다. 어느 나라 사람인가? 어디 소속인가? 나와 어떤 상호적 이익 관계를 맺고 있는가? 어떠한 행동을 하였는가? 그가 가진 신념과 가치는 무엇인가? 이러한 것들이 너와 나를 나누는 기준이 되며, 그것이 선과 악의 잣대가 된다. 선과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기준삼아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말인가? 라고 자문할 수도 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도 사랑해라! 라고 말씀하셨다. 과연 우리는 나에게 욕하고, 때리고 나의 재산을 빼앗아 간 이러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을까? 당연히 그것은 우리의 자신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제이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사랑과 가치기준은 환경-행동-능력-신념 차원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화 되어있다. 어제는 적 이였지만, 오늘은 나의 이익관계와 맞으면 아군이 된다. 그것은 낮은 차원의 반응화 된 관계와 사랑이다. 그것은 비교 판단에 의해 언제든지 기준이 바뀐다. 이 처럼 우리는 수없이 많은 세상 적 모순을 발견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원수도 사랑해라!는 말씀은 영성차원의 높은 사랑을 의미한다. 영적인 사랑은 가치 판단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모든 걸 수용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한다. 이 차원에서는 선과 악의 기준은 무의미하다. 이 차원에서는 일체성, 전체와 하나로 연결된 감각을 회복한다. 이 차원을 경험하는 최고의 방법은 나는 누구인가? 라는 I AM에 관한 분명한 진술이다. 우리는 ~을 원한다. 또는 무엇 무엇을 주세요! 기도한다. 하지만, 그것은 "원하지 않은" 이라는 부족의 경험을 체험하게 만든다. 나는 ~ 이다라는 분명한 자각 곧 깨달음은 일체성의 체험, 온전함에 대한 체험을 낳는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말씀 처럼 “매사의 감사해야한다.” 감사는 일체감의 체험을 가져다 주는 가장 빠른 도구임으로~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분명한 깨달음은 자신이 어떠한 존재로 살아가야 될지에 대한 분명한 역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는 참 도(道)를 깨친 상태이며, 누구와 비교되지 않는 ONLY이 되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다. 너와 내가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하나임으로 그 누구와 비교되지 않는 즉 나는 나일 뿐이기 때문이다. 이 정체성 차원은 나 다운 삶! 나를 위한 삶을 살게 된다. 그것이 전체를 위한 삶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선과 악의 기준과 경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 속의 존재 하는 환상이다. 왜 그렇다면, 우리는 선악이라는 상대적인 체험을 창조한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우리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가 상대계로 들어오기로 선택한 것이다. 즉 영혼의 여행을 위해서이다. - 영성과 NLP 신경 논리수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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