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준비하고 있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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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8-25 | 조회수35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2011년 8월 25일 (녹) ☆ 성 루도비코, 또는 성 요셉 데 갈라산즈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이 올바른 길을 걷고 있고 시련도 훌륭히 견디어 내고 있음을 감사한다. 테살로니카 신자들이 계속해서 힘쓰고 성장해 가기를 권고하며, 신자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서 흠 없이 거룩한 사람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제1독서). 깨어 산다는 것은 주님만을 바라며 그분께서 맡겨 주신 소명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것이다. 삶에서 주님의 뜻을 살피고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며 거룩하게 사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ㄱ.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준비하고 있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42-5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2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4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46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49 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70 산 중턱 구름 ! 가을 장마에 오락 가락 가는 비 굵은 비 아침이 오면 먼 산 중턱에 하얀 구름 꾸며져 있네 밤새 달빛에 붓을 적셔서 진초록 자락에 그려 놓는 사랑의 손길이신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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