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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곱 봉사자를 뽑다(사도행전6,1-15)/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8-26 조회수580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1년 8월 26일 금요일 사도행전 6장
 
봉사자란 뜻은 '트라베자' 라는 헬라말인데
이 말은 봉사,상 이라는 뜻인데
세상에서는 상을 받은 것은 금은 보화나 돈을 받는 것이지만
하늘 나라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는 것이 하늘의 상을 받는 것이며,
 
 
봉사하기 위하여 일곱 부재를 뽑아 일을 하는데
이 섬긴다는 말은
마태복음 16,21에서는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첫 번째 예고가  나오는데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즉 자기 자신의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야 하며,
 
두 번째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예고
마태복음17,22에 성전세를 바치고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고
 
세 번째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예고는
마태복음 20,17에서
번째 죽음으로 죽고 난 다음에 섬기는 사람이 되는데
우리들도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우리들 안에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며 우리들 마음이
즉 에고가 완전히 죽은 다음에 겸손하고 섬기는 사람이 되며,
 
하느님께 우리들 자신을 산 제물로 바치게 되며
성직 사제직과 성직 예언직과 성직 왕직이 있으며
평신도들에게도 평신도 사제직은
십자가 사건이 이루어진 사람이 미사중에 신부님과 함께 미사를 드릴 때
사제직에 참여하며,
이런 사람이 복음 선포를 할 때 예언직에 참여하며,
세번에 십자가 사건이 일어난 후 에고를 완전히 버린 사람이
평신도 왕직인 봉사를 하게 되며,
 
 
평신도 왕직은 세상 왕처럼 명령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희생제물로 내 놓고
봉사하고 나눔하는 사람이 봉사직에 참여하는 사람이며
하늘 나라상인 예수 그리스도를 받게 되는 것이며
봉사를 하는 것은 즉 하느님으로부터 봉사의 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 마음이 살아 있을 때는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게 되나
우리들 마음이 죽고 또 죽어 세 번의 십자가 사건이 일어난 후에는
뱀에 물리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는 것입니다.
(마르코복음 16,18)
 
 
자기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는 사람이 봉사를 했을 때
사람들을 살리게 되며,
서로 싸우는 것은 죽지 않고 살아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우게 되며 상처를 주기 때문에
우리가 말이나 글을 썼을 때 상대방이 상처를 받게 되면
우리들 안에 아가페 사랑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들 마음이 변화되어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일곱 봉사자를 뽑다
 
1
그 무렵 제자들이 점점 늘어나자, 그리스계 유다인들이 히브리계 유다인들에게 불평을 터뜨리게 되었다. 그들의 과부들이 매일 배급을 받을 때에 홀대를 받았기 때문이다.
 
설명:
그리스계 유다인이라고 할 때
신약성경 원어 성경에는 헬라인이라는 말이 25회 나오며
라틴어 성경에는 Graecorum 즉 영어로는 Greek 라고 하고
우리말로는 그리스라고 하는데
헬라사람이나 그리스사람이나 같은 뜻이며
라틴어식 발음으로 할 때는 그리스라고 하고
신약성경의 원본의 성경에 따라서는 헬라인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둘다 다 맞는 표현입니다.
 
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의 공동체를 불러 모아 말하였다.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식탁 봉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3
그러니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서 평판이 좋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찾아내십시오. 그들에게 이 직무를 맡기고,
 
설명:
1티모데오 3,1~7에서
교회 봉사자들은 윤리도덕적으로 흠이 없어야 하며
영적으로도 복음 선포를 할 수 있어야 하며
성령이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이 봉사직에 참여하여야 하며
상처나 박해를 받을 때도
스테판처럼 순교의 열정까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기도와 말씀 봉사에만 전념하겠습니다.”
5 이 말에 온 공동체가 동의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인 스테파노, 그리고 필리포스, 프로코로스, 니카노르, 티몬, 파르메나스, 또 유다교로 개종한 안티오키아 출신 니콜라오스를 뽑아,
6 사도들 앞에 세웠다. 사도들은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였다.
7 하느님의 말씀은 더욱 자라나, 예루살렘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사제들의 큰 무리도 믿음을 받아들였다.

스테파노가 체포되다
 
스테파노란 말은 '월계관'이라는 뜻이며
스테파노는 그리스도인 중에 제일 먼저 복음을 선포하다 순교한 제자이며
 
초대 교회에 사도들과 모든 제자들이 복음 선포하다가
박해 받아 순교를 하였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복음 선포할 때 박해를 받게 되며
박해를 받을 때는 박해를 하는 사람들 안에 있는 사탄이 박해하기 때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박해하는 사람를 위하여 기도드릴 때
주님께서 승리를 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오늘날에는 박해가 있지만
목숨을 빼앗아가는 박해는 거의 없고 마음을 괴롭히는 박해로
오늘날에도 백색순교는 있는 것이므로
복음 선포할 때 박해 받는 것은
하늘에서 큰 상인 예수 그리스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슬픔이 기쁨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8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는 백성 가운데에서 큰 이적과 표징들을 일으켰다.
 
설명:
베드로 사도가 복음을 선포하면서 기적을 행하는 것처럼 
이젠 스테파노가 주님의 복음 말씀을 선포할 때
큰 이적과 표징이 나타났으며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들이 입만 벌리고 복음 말씀을 전하고
복음 말씀을 모를 때는
교회로 세상 사람들을 인도하였을 때
세상 사람들 안에 하느님이 거처하는 성전이 될 수 있는 기적들이
일어나므로, 
회가 좋든 나쁘든 예수님을 전하고
식사 때도 성호를 그으면서  식사를 했을 때
삼위일체 하느님을 증거하는 것이며
스테파노는
예수님과 복음을 증거하다가 박해 받고 순교하게 되는 것입니다.
 
9 그때에 이른바 해방민들과 키레네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인들과 킬리키아와 아시아 출신들의 회당에 속한 사람 몇이 나서서 스테파노와 논쟁을 벌였다.
10 그러나 그의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
11 그래서 그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우리는 그가 모세와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12 또 백성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을 부추기고 나서, 느닷없이 그를 붙잡아 최고 의회로 끌고 갔다.
13
거기에서 거짓 증인들을 내세워 이런 말을 하게 하였다. “이 사람은 끊임없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합니다.
 
설명:
신명기 17,6 ;마르코복음 14,56 에
두 사람이 증언하면 그 증언이 사실이라고 믿어 주었기 때문에
두 사람을 거짓증언 세워 스테파노를 박해하고 죽일려고 했지만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여
스테파노와 그리스도가 하나되어 복음 말씀을 선포하기 때문에
육신으로는 박해를 받지만
영적으로는 하느님의 영광을 보게 되며
스테파노도 예수 그리스도님의 영광을 보고 예언하는 것입니다.
 
14
사실 저희는 그 나자렛 사람 예수가 이곳을 허물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물려준 관습들을 뜯어고칠 것이라고, 이자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설명:
성전은 예수님 몸을 상징하며
유대인의 전통인 율법은 복음 말씀과 사랑으로 변화되어
기도하는 성전이 되고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그 말씀을 스테파노가 전도했을 때
율법에 매여 있는 영적인 소경들인 유대사람들이 깨닫지 못하여
 
즉 성경 말씀을 문자로 보면
오늘날에도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처럼 영적인 소경들이므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느님께 자비를 구합시다. 아멘.
 
15
그러자 최고 의회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모두 스테파노를 유심히 바라보았는데, 그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처럼 보였다.
 
설명:
마태복음 28,3 ;묵시록 10,1에
하느님의 거룩한 속성이 스테파노의 얼굴에 빛으로 나타나며
복음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은
거룩히 빛나며 아름다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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