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마이어스라는 심리학자는

 말하기를

 극도의 빈곤으로

 기본적인 의식주가 충족되지  않은경우를 제외하고는

물질적인 부와 행복사이에는

  거의 상관관계를 찾아볼수가 없다고 합니다

즉 소득이 많아지면

 더 행복해진다는 말은 허구라는 것입니다

다른사람에 비해서

 비교적 만족은 하지만

 다른사람들보다 월등하게 행복한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오히려 물질적인 부를 얻고나면

우울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행복에 대한 환상이 깨지자

 허무감이 몰려와서 그런것입니다

사람은 왜 정신적인 행복보다 물질적인 행복을 더 추구하는것인가?

심리적인 원인으로 원시시대이후로

 축적을 해야 혹한기를 견뎌낼수 잇다는 경험이 무의식에 새겨져서

그런것이라고 합니다

가진것이 많아야 불안이 줄고

 행복감을 느낄수가 잇다는 기억이

 물질적인 것에 대한 집착을 만들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풍요로워져도

 더 많이 가지기 위해서 안간힘을 쓴다는것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의식주를 위해 필요한 수준을 넘어서면

 돈은 더 이상 목적이 되지 못하며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물질적인 불안감을 해소할 정도의 부를 축적을 하고나면

 자신의 삶의 진정한 행복을 찾기위한 길을 나선다는것입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자신의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삶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달리라는 도시에서

 돈으로 행복을 추구하던 마리아는

 주님을 만나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오로지 주님께 자신의 모든것을 투자를 합니다

자기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주님밖에 없음을

 확신한 결과인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