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54)<<<* 가톨릭 굿 뉴스 성경 쓰기 5796 번째로 어저께 *명예의 전당에 오른 내 자신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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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11-09-01 | 조회수553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 가톨릭 굿 뉴스 성경 쓰기 5796 번째로 어저께 *명예의 전당에 오른 내 자신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
842일 동안 불철주야로 열심히 복음 말씀을 한 자, 한 자, 정말 열심히 성경 쓰기 기도를 한 결과 어저께 드디어 완필을 하고 나니... 이렇게 안심이 될 수가 없네요.
언젠가 하느님께서 나를 부르셨을 때, "너는 나를 사랑한다고 했는데, 과연 성경을 한번이라도 필사를 하며 묵상과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았냐고..." 하느님은 나에게 질문을 하실것만 같아서 나는 이 성경 쓰기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이 반이라고 사실 시작하기가 젤로 어려웠지만 나의 겨자씨만한 믿음 하나로 하느님께 대한 나의 예의를 다 하고 싶은 심정으로 무조건 시작을 했는데, 어제 자정이 되기 이전에 끝이 났다.
맨 마지막에 있는 요한 묵시록을 단 2 일만에 다 끝을 낼 정도로 나는 내 마음 담긴 이 기도가 너무나 좋고 행복했다.
뭔 말씀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말씀을 통하여 하느님을 만나게 되는 그 기쁨이 있었기 때문에 매일매일 말씀을 접하면서 열심히 읽고 쓰고 듣고, 나의 현 상항들을 열심히 보고하는 식으로 자주 복음 말씀과 만났고 진솔하게만 기도를 바쳤다.
시작하기 직전에, 처음에는 내가 과연 해 낼 수가 있을까? 생각을 한적도 있지만, 무조건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이분께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고 시작을 했는데, 다른 어떤 피정이나 기도 모임보다도 더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정직할 수가 있어서 더 좋았다.
가사일이 끝나면 무조건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에 말씀을 통하여 늘 이분께 가까이 다가가서 자주 물어보면 언제나 위로와 격려를 주시고,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자주 속삭여 주시곤 하셨습니다.
이럴 때 마다 나는 더 힘이 나고 더 용기가 났었고, ... 또 생각지도 못한 큰 고통과 시련이 찾아 왔을 때도 더 잘 이겨 낼수가 있었답니다.
여기서 내가 느낀 것은 하느님께서는 항상 더 좋은 것을 우리들에게 주고 싶어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믿음 안에서 확고한 신앙정신으로 우리가 하느님께 순종하기만 하면 하느님께서는 늘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믿고 의지할 기둥이 없으면 늘 불안해 하기 때문에 현명한 사람이라면 하느님을 믿고 지혜롭게 살 필요가 꼭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향하여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면. 매사가 다 잘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아멘+
오늘 축하의 쪽지를 보내주시고, 가족까페로 댓글을 달아 저를 격려해준 형제 자매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께서도 아주 기쁘시다는 말씀을 저에게 들려 주셨기에 저도 정말 참 행복합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형제자매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를 빌며... 다른 형제자매들과도 이런 소중한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오늘도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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