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분이 다시 왔으니 탕녀의 교설을 조심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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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11-09-14 | 조회수37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실 나는 여러분을 순결한 처녀로 한 남자에게, 곧 그리스도께 바치려고 그분과 약혼시켰습니다. 그러나 하와가 뱀의 간계에 속아 넘어간 것처럼, 여러분도 생각이 미혹되어 그리스도를 향한 성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저버리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사실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선포한 예수님과 다른 예수님을 선포하는데도, 여러분이 받은 적이 없는 다른 영을 받게 하는데도, 여러분이 받아들인 적이 없는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는데도, 여러분이 잘도 참아 주니 말입니다. <2코린토서 11, 2 - 4>
불의한 사람들에게는
'다른 예수'가 있고 (가짜 예수)
'다른 복음' 이 있으며 (가짜 복음)
'다른 영'을 받게 합니다. (속이는 영)
그들에게는 '다른 마리아'가 있는 것입니다. (가짜 마리아)
그들은 '가짜 마리아'와 결합하였습니다.
그들의 몸은 가짜 마리아의 지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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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
몸은 불륜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있습니다.
그리고 몸을 위해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모릅니까
그런데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다가 탕녀의 지체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아니면, 탕녀와 결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모릅니까
"둘이 한 몸이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결합하는 이는 그분과 한 영이 됩니다.
불륜( 우상숭배/구약 )을 멀리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이루어지지만,
불륜을 저지르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1코린토서 6, 1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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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천사는 성령께 사로잡힌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진홍색 짐승을 탄 여자를 보았습니다. 그 짐승의 몸에는 하느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한데,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었습니다. 그 여자는 자주색과 진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치장하였습니다. 손에는 자기가 저지른 불륜의 그 역겹고 더러운 것이 가득 담긴 금잔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마에는 ‘땅의 탕녀들과 역겨운 것들의 어미, 대바빌론’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의 신비였습니다.
<그 이름은 하나의 신비>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그때에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왜 놀라느냐 내가 저 여자의 신비와 저 여자를 태우고 다니는 짐승 곧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인 짐승의 신비를 너에게 말해 주마.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 그것이 또 지하에서 올라오겠지만 멸망을 향하여 나아갈 따름이다. 땅의 주민들 가운데 세상 창조 때부터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은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것이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고 앞으로 또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무법의 신비 / 탕녀의 신비>
지금은 어떤 것이 그자를 저지하고 있지만
그자는 자기 때가 되면 나타날 것입니다
어린양과 전투를 벌이지만, 어린양이 그들을 무찌르고 승리하실 것이다. 그분은 주님들의 주님이시며 임금들의 임금이시다. 부르심을 받고 선택된 충실한 이들도 그분과 함께 승리할 것이다.”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본 물, 곧 탕녀가 그 곁에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군중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다.
<하느님과 동등한 이름들의 언어>
어린 양이신 예수님과 전투를 벌이는 탕녀의 몸에는
하느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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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언어로 (구약/우상숭배) 탕녀의 몸은 찬란한 빛처럼 치장되었습니다. '가짜 마리아'의 몸은 그 탕녀와 결합한 탕녀의 지체들이 붙여준 온갖 언어(물)로 된 하느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었습니다. [ 생명의 물과 반대되는 죽음의 물 ]
이미 무법의 신비는 작용하고 있으며 자기 때가 되면 그 무법자는 나타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속이는 힘을 보내시어 그들이 벌이는 거짓을 믿게 하셨습니다.
창세기에 뱀이 나타나 뱀이 인간에게 말(언어/메세지)을 하여 사람이 하느님께 불순종하여 첫째 죽음을 맞이한 것처럼 지금은 '가짜 마리아'가 나타나 탕녀가 인간에게 말(언어/메세지/강의/글)을 하여 사람은 또 다시 (창세기 때와 같이) 진리에 불순종하여 둘째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두번째 영원한 죽음은 첫째 죄악의 신비 (창세기의 뱀)에 이어 둘째 죄악의 신비 (탕녀의 신비)가 됩니다. 속이는 힘의 그 분이 오면 탕녀에 관한 가르침(교설)을 조심해야 합니다.
<교회가 숨기면 안 될 탕녀의 지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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