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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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9-19 | 조회수35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2011년 9월 19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바빌론을 정복한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가 칙서를 반포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계시는 하느님의 집을 재건하고 자원을 후원하도록 명령한다. 수많은 사람이 여기에 동참하며 성전 재건을 위해 돕는다(제1독서). 등경은 어둠을 밝히려고 있는 것이기에 빛을 숨겨 두지 않는다. 숨어서 한 우리의 선행은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등경이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6 ◎ 알렐루야. ○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95 별 열넷 ! 신부님 강론 중에 이 땅의 무명 순교자들 중에는 신자들 모임에 참여 하려고 멀고 험한 길 몇 날 며칠 걸어서 가시다가 짐승에 희생된 분들도 있어요 그분들의 간절한 마음 생각하며 대신 오는 미사 참례 권하실 때 가슴 아리는 숙연한 침묵이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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