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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르넬리우스가 환시를 보다(사도행전10'1-48)/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23 조회수360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사도행전10장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이방인 코르넬리우스에게 환시를 통하여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 볼 수 있는 은총을 주시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이 택한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만 구원이 있다는
고정관념으로 생각했지만
하느님은 선악이 없기 때문에 모든 인류를 똑같이 사랑하고
계시며 코르넬리우스와 베드로 사도를 환시를 통하여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과정을 계시해 주시며
사도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주었으며
사도들이 안수를 하였을 때 성령을 받아 성령의 은사인 이상한 언어(방언)로 예언하고 베드로 사도 설교를 듣고 구원 받는 과정이 나오며
 
하느님은 이방인이나 이스라엘 사람들이나 전 세계 모든 인류를
다 구원 하시기 위하여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여
구원의 완성과 천국가는 길을 마련해 놓으셨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세례 받아 구원을 받은 것은
첫째 부활에 들어가며 세례 받은후 성경 말씀 읽고 기도하고
깨달아 말씀의 열매인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 되어 현재 살아 가는
사람이 현재부활에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며
첫째 부활과 현재 부활에 살아가는 사람이 육신의 옷을 벗고
신령체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의 나라인 하늘 나라에 가는 것이
둘째 부활이며
신앙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시작하여 아가페 사랑의 열매로
살아가는 것이 하늘나라 완성이며 구원의 완성인 것입니다.
 
첫째 부활은 요한묵시록20,6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이는 행복하고 또 거룩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이들에 대해서는 두 번째 죽음이 아무런 권한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사제가 되어
그분과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릴것입니다
 
현재 부활은 요한복음11,25  '나는 부활이요 영원한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원어 성경에는 에이미 동사가 현재 동사이기 때문에
나는 현재 부활이요 현재 영원한 생명이다. 라는 뜻이며
부활이며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 안에 오시면 우리들도
현재 부활의 삶을 살며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코르넬리우스가 환시를 보다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환시와 잠재 의식이 나타나는 환시와
어둠의 세력이 보여주는 환시가 있는데
이 환시를 평가하는 기준은 성경 말씀에 어긋나면
하느님이 주시는 환시가 아니기 때문에 예언을 받거나 환시를 보았을 때
먼저 성경 말씀을 찿아 보아야 하며
이방인인 코르넬리우스는 경건하고 자비를 베푸는 덕망있는
백인대장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그 집안을 구원시키는 예화를 통하여
착하고 겸손하게 사는 모든 이방인도 하느님께서
구원 하신다는 하느님의 사랑을 계시해 주시며
코르넬리우스가 베드로사도를 찿아가 구원의 말씀인 복음 말씀을 듣고
구원 받는 것처럼 이 세상 사람들도 교회에 찿아가
신부님들에 설교 말씀을 듣고
구원 받는 과정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 카이사리아에 코르넬리우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탈리아 부대라고 불리는 군대의 백인대장이었다.
2 신심이 깊은 그는 온 집안과 함께 하느님을 경외하며, 유다 백성에게 많은 자선을 베풀고 늘 하느님께 기도하였다.
3 어느 날 오후 세 시쯤, 그는 환시 중에 자기가 있는 곳으로 하느님의 천사가 들어와 “코르넬리우스!” 하고 부르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4
그는 천사를 유심히 바라보며 겁에 질려, “천사님, 무슨 일이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천사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너의 기도와 너의 자선이 하느님 앞으로 올라가 좋게 기억되고 있다
(토비트12,12 )
5 이제 야포로 사람들을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데려오게 하여라.
6 그는 무두장(피장,재협업자,가죽)이 시몬의 집에 묵고 있는데 그 집은 바닷가에 있다.”
7 코르넬리우스는 자기에게 말하던 천사가 떠나가자, 집종 두 사람과 자기가 데리고 있는 군사들 가운데 신심이 깊은 사람 하나를 불러,
8 모든 일을 이야기해 주고 나서 야포로 보냈다.

베드로가 환시를 보다
 
율법을 지키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사도들도
구약에서 부정한 짐승을 먹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늘에서 보자기(율법을 상징)에 실려 내려오는 부정한 짐승을
잡아 먹으라고 하여도 못 먹겠다고 말하며
 
이 부정한 짐승은 살과 피로 되어 있는 이방인들을 상징하기 때문에
코르넬리우스와 그 가족들을 구원 시키라는 환시를 보고
구원의 복음 말씀을 전하여
코르넬리우스 가족을 구원시킬뿐만 아니라
말씀을 듣는 모든 이방인들과 오늘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복음 말씀을 듣고 구원 받아 구원의 기쁜 소식인 복음 말씀을
통하여 하늘 나라가 확장될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9
이튿날 길을 가던 그들이 그 도시 가까이 이르렀을 즈음, 베드로는 기도하러 옥상에 올라갔다. 때는 정오쯤이었다.
10 그는 배가 고파 무엇을 좀 먹고 싶어 하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음식을 장만하는 동안 베드로는 무아경에 빠졌다.
11 이어서 하늘이 열리고 큰 아마포 같은 그릇이 내려와 네 모퉁이로 땅 위에 내려앉는 것을 보았다.
12 그 안에는 네발 달린 짐승들과 땅의 길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모두 들어 있었다.
13 그때에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14
베드로는 “주님, 절대 안 됩니다. 저는 무엇이든 속된 것이나 더러운 것은 한 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레위기11   1코린8,1~13) 
15 그러자 베드로에게 다시 두 번째로 소리가 들려왔다. “하느님께서 깨끗하게 만드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마라.”(창세기1,31)
16
이러한 일이 세 번 거듭되고 나서 그 그릇은 갑자기 하늘로 들려 올라갔다.
 
설명:
하늘로 들려 올라 갔다 라는 말은
원어 성경에 '아나람바노'인데
이 '아나람바노'라는 말은 위로 또는 영으로 영접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안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맞아들여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코르넬리우스를 찾아가다
 
베드로 사도가 코르넬리우스를 찿아가서 구원 시키는 것은
하느님께서 세상 사람들을 부르시고 믿음의 은사를 통하여
하느님을 믿고 구원 받을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들의 힘으로 믿고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것을 계시해 주는 것이며
 
 
믿음은 들음으로 오고 들음은 하느님 말씀으로 (로마서10,17)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베드로 사도가 코르넬리우스 가족을 위하여
예수님에 관한 복음 말씀을 전함으로써
가족뿐만 아니라 이방민족들이 구원을 받는데
베드로 사도 안에 있는 성령의 힘으로 구원 받게 되는 것처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입을 열어 하느님 말씀을 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여 세상 사람들을 변화시켜 구원 받게 하는 것입니다.
 
파도바의 안토니오 성인은 바다에 가서 설교를 했을 때
많은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와서 말씀을 듣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찿아와 복음의 설교말씀을 듣는 기적이 일어 났으며
제가 알고 있는 어느 말씀 봉사자는 교리나 성령 기도회에서 말씀을
가르칠 때 사람이 없어도 빈 의자를 놓고 가르침 했을 때
한 사람 두 사람이 모여 많은 사람들이 교리를 듣고 세례를 받았으며
성령기도회에서 말씀을 듣고
변화된 그리스도인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전도할 때
이루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17 자기가 본 환시가 무슨 뜻일까 하며 베드로가 속으로 어리둥절해하고 있는데, 코르넬리우스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알아 내고서 문간에 다가섰다.
18 그리고 사람을 불러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이 여기에 묵고 있는지 물었다.
19 베드로가 환시에 대하여 계속 곰곰이 생각하고 있는데(묵상), 성령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지금 세 사람이 너를 찾고 있다.
20 그러니 일어나 내려가서 주저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거라. 내가 그들을 보냈다.”
21 그래서 베드로는 그 사람들에게 내려가, “내가 바로 여러분이 찾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로 이렇게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22 그들이 대답하였다. “의롭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온 유다 민족에게 좋은 평판을 받는 코르넬리우스 백인대장이, 선생님을 집으로 모셔다가 말씀을 들으라는 지시를 거룩한 천사에게서 받았습니다.”
23 베드로는 그들을 맞아들여 그곳에 묵게 하였다. 이튿날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떠났는데, 야포에 있는 형제들 가운데 몇 사람도 그와 함께 갔다.
24 그다음 날 그는 카이사리아에 들어갔다. 코르넬리우스는 자기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불러 놓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 “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7 그리고 코르넬리우스와 이야기하며 안으로 들어가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28 그들에게 말하였다. “유다 사람에게는 다른 민족 사람과 어울리거나 찾아가는 일이 불법임을 여러분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사람을 속되다거나 더럽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29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데리러 왔을 때에 이의 없이 따라온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무슨 일로 나를 데리러 사람들을 보냈는지 묻고 싶습니다.”
30
그러자 코르넬리우스가 대답하였다. “나흘 전 바로 이맘때 곧 오후 세 시에 저는 집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갑자기 눈부신 옷을 입은 어떤 사람이 제 앞에 서서
 
설명:
눈부신 옷 이라는 뜻은 눈부신은
헬라말로 '람프르스 '또는 '람파스'인데
등불이라는 뜻이며 이 등불은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시편119,105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저의 길에 빛입니다'.
묵시룩21,23
'그 도성은 해도 달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그곳에 빛이 되어 주시고 어린양이
그곳의 등불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31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코르넬리우스야, 하느님께서 너의 기도를 들어 주셨고 너의 자선을 기억하고 계시다.
32 그러니 야포로 사람들을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불러오너라. 그는 바닷가에 있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묵고 있다.’
33 그래서 제가 곧 선생님께 사람들을 보낸 것인데 참 잘 와 주셨습니다. 지금 저희는 주님께서 선생님께 지시하신 모든 말씀을 들으려고 다 함께 하느님 앞에 모였습니다.”

베드로가 코르넬리우스의 집에서 설교하다
 
베드로 사도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으시고 부활하여 사도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우리를 구원 시켜 주실 메시아라는 것을 증거하고
예수님은 원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부활하였으나
우리들은 원죄 때문에 부활할 수 없으므로 죄를 해결해야 되는데
죄를 사해줄 수 있는 분은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고 증거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아 그리스도와 함께 육은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으로 부활해야
구원 받는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예수님의 죽으심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음을 증거하고
선포하여 코르넬리우스의 가정이 구원 받게
되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신명기10,17)
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십니다.
36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곧 만민의 주님을 통하여 평화의 복음을 전하시면서(이사야서52,7)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을(시편107,20;147,18 )
37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레마 사역)과,
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39
그리고 우리는 그분께서 유다 지방과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의 증인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나무에 매달아 죽였지만,(신명기21,22)
 
설명: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는 형벌이 가장 잔인하고 악한 행위인데
이미 구약에서 메시아가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
상에서 죽으실 것을 예언한 말씀이
예수님에게 이루어졌다고 부활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40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사흘 만에 일으키시어 사람들에게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41 그러나 모든 백성에게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미리 증인으로 선택하신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신 뒤에 우리는 그분과 함께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였습니다.
42
그분께서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산 이들과 죽은 이들의 심판관으로 임명하셨다는 것을 백성에게 선포하고 증언하라고 우리에게 분부하셨습니다.
 
설명:
산 이들은 헬라어로 '자오' 인데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 있는 사람을 말하며
죽은 이들은 헬라어로 '네크로스' 인데 육신이 살아 있어도
영혼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죽어 있다고 하는 것이며
복음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세례 받아 그리스도인으로
태어난 사람이 첫째 부활에 들어간 사람이고
산자들이며 살아 있기 때문에 사랑을 하며 살아 가는 것입니다.
 
43 이 예수님을 두고 모든 예언자가 증언합니다. 그분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의 이름으로 죄(원죄)를 용서받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민족 사람들이 성령을 받다
 
세례를 받을 때 이방인들도 성령을 받아 성령의 은사인
신령한 언어 즉 방언을 하고 
이 신령한 언어를 말한다는 것은 성령을 충만히 받았다는 표징이며
이 성령의 은사는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의 열매로
완성이 되며 사도들 외에
다른 사람들이 세례를 주어도 은혜를 받게 되는데
 
오늘날에도 죽을 위험이 있는 긴박한 상태에서는 신부님외에
신자들이나 그 누구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줄 수 있으며 효과면은 신부님이 주는 것은 세례라 하고
더욱 효과적이며
신자들이 주는 것은 대세라고 하며 죽을 위험이 있는 긴급시에만
세례를 줄 수 있으며
세례는 성령세례 말씀세례 불세례이기 때문에 원죄와 본죄
모두 사함을 받을수 있는 유일한 세례인것입니다.
 
요한복음3,5에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하고 
마태복음 28,19에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으며 원죄를 사함 받는 유일한 길은
세례를 통하여 죄사함 받고 구원 받는 길입니다.
 
 
44
베드로가 이러한 일들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을 때, 말씀을 듣는 모든 이에게 성령께서 내리셨다.
 
설명:
이러한 일들은 원어 성경에 레마 즉 레마말씀이기 때문에
레마 말씀을 통하여 말씀 성취가 되는 것이며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대부분 레마말씀이므로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이는 내 몸이다 포도주를 들고
이는 내 피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레마말씀 성취로 예수님의 몸과 피가 되는 것입니다.
 
45 베드로와 함께 왔던 할례 받은 신자들은 다른 민족들에게도 성령의 선물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46 이 다른 민족 사람들이 신령한 언어(성령의 은사)로 말하면서 하느님을 찬송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때에 베드로가 말하였다.
47 “우리처럼 성령을 받은 이 사람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는 일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48 그러고 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그들에게 지시하였다. 그들은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러 달라고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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