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이니 사람의 손에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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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11-09-24 | 조회수381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사람이니 사람의 손에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착각을 하고 행세를 하는데 말입니다. 당신 스스로 사람의 아들로 자처하십니다. 사람의 손에 넘겨지셨습니다. 사람의 손에 넘겨지신 것처럼,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그분의 사랑 때문이지 사람의 아들이 되신 육화에서부터 하느님의 아드님을 육화케 하고 하느님의 아드님을 죽게 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 스스로 그 신적 본질을 버리고 사랑의 다른 표현입니다.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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