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26 조회수3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2011년 9월 26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고스마의 다미아노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 예언자는 새 도성 예루살렘이 ‘거룩한 산’이 되어 하느님의
은총을 입었고 변화되었음을 드러내며, 예루살렘이 주님께서 민족들을
불러내시어 진실과 정의 안에서 하느님 아래 모인 주님의 백성이 될
것임을 선포한다(제1독서).
제자들이 누가 가장 큰 사람인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어린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사람, 약한 처지의 사람들을 받아 주는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46-50
그때에 46 제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그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다.
47 예수님께서는 그들 마음속의 생각을 아시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곁에 세우신 다음, 48 그들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49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와 함께
스승님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5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막지 마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02

가을 꽃잎 !

투명한
햇살

솔솔
타고

샛노란
꽃잎

날아
다녀요

씨앗
여물어

꽃이
귀한

요즈음
에는

나비가
꽃잎

날아
다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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