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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라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28 조회수506 추천수3 반대(0) 신고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필리 3,8-9)
♡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라 ♡

자신이 너무나 무력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자신의 힘으로 유혹을 물리치고
평정을 찾아 스스로를 치유하고 싶어한다.

네가 무력하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느님이 치유하실 수 있다.

네 삶과 무력함을 스스로 통제하고 싶다는 바람을
기꺼이 버리게 되면 한 가지 진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외고집을 버리면
버릴수록 너를 치유하고 너의 삶을 이끌어 줄 힘을 지니신
하느님과의 친교가 더욱더 깊어진다는 사실이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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