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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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9-28 | 조회수36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6주간 수요일 2011년 9월 28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벤체슬라오 순교자, 또는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 ♤ 말씀의 초대 페르시아 임금의 술 시중을 드는 관리였던 느헤미야는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게 해 달라고 간청하여 허락을 받는다. 그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의 복구를 꿈꾸며 예루살렘으로 향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부르시지만, 사람들은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예수님을 따르기를 주저한다. 모든 사람이 그럴듯한 이유를 대지만 사실은 세상 것에 대한 미련 때문에 주님을 따르려는 마음이 없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7-62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57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5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59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0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61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04 별 열다섯 ! 곡식 거두어 수레에 실은 할아버지 할머니 수레에 기대고 길섶에 앉아 잠시 숨 돌리며 도란도란 하시네 콩이랑 팥이랑 고구마 토란 뜯은 줄기 꼬들꼬들 말려서 아들네 딸네 보낼 기쁨 나누고 계시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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