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06 조회수352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2011년 10월 6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 브루노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의 날에 정의가 드러난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과 섬기지 않는 사람,
겸손한 사람과 거만한 사람이 가려진다.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주님을 섬기는 이들만이 주님의 날 기쁨을 누릴 것이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문을 두드리고 간곡하게 청하는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에서 청하는 그 이상의 것, 성령을
선물로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5-13
    그때에 5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6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7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1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11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12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12

호박 덩굴 !

담벼락
울타리

비어
있는

뜨락
어디나

이리
저리

벋어
나가

해님
닮은

황금빛
열매

아름
아름

내려
놓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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