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14 조회수35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2011년 10월 14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행복한 사람은 믿음으로 의로워진 사람이다. 불법을 용서받고 죄가
덮어진 사람, 주님께서 더 이상 죄를 헤아리지 않으시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주님의 충만한 은총 속에 있는 행복한
사람이다(제1독서).
우리 인간은 그 어떤 피조물보다 귀하고 소중하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헤아려 두셨다. 신앙인은 이렇게
하느님의 사랑 안에 있는 존재이기에 두려운 것이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33(32),22
◎ 알렐루야.
○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1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20

가을 단비 !

시들
시들

축축
늘어지던

산천
초목

흙길의
먼지

모두
달래지는

정다운
가을 비

사랑이신
분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온 누리
마음 모아

올려
드리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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