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여러가지 갈등을 겪기 마련입니다

이런 갈등들은 사소한 것들일 경우에는

 이성적인 결정을 내리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심각한 갈등인 경우에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이성적일 경우에

 심각한 갈등은 해결이 되는것이 아니라

더 지연되고 복잡해 진다고 합니다

생각이 많은사람이

아무런 행동을 못하고

지지부진 하는것이 바로 이런이유때문입니다

이렇게 이성적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에는

 감성적인 해결을 찾아야 합니다

즉

자기자신에게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가 하고

 직설적으로 물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성적으로 생각하느라 멈추어있던

 감성적인 기능이 살아나서

내가 원하는것이무엇인지를 마음안에서 드러나게 해줍니다

감정은 자신에게

소중한것이 무엇인가를 평가해주는 기능을

 가졋기때문입니다

복음에서

나병환자는 오랫동안  이성적인 갈등을 겪엇을 것입니다

왜 내가 나병에 걸렷을까 하고 ....

그러나 그런 생각들이 한계에 다다르자

 방향을 돌려서 자신의 감성에게 묻습니다

니가 원하는것이 무엇인가 ?하고

그리고 나서 그는답을 찾았습니다

주님께 가서 자기감정을 따라서

단도직입적으로 청을 하기로 말입니다

나병환자의 이런 마음을 아신 주님께서는

병을 치유하실수 잇엇습니다

주님께서 병을 치유하실수있도록 나환자가

 마음을 연것입니다

도반 여러분

갈등중에 기도할때는

 나병환자처럼 이성이 아니라

감성으로

 주님께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마음안에서

주님께서 치유의 역사를

 하시도록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