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이 주신 사람에게 많이 요구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19 조회수37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2011년 10월 19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 요한 드 브레뵈프, 성 이사악 조그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또는
    십자가의 성 바오로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몸의 욕망에 복종하지 말고 주님의 의로움에 순종해야 한다. 욕망에
복종하면 죄의 노예가 되지만, 주님의 의로움에 순종하면 주님의
은총 아래에 있게 된다. 신앙인은 죄에서 해방된 주님 의로움의
종이다(제1독서).
주인의 뜻을 모르고 잘못을 저지른 종보다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잘못한 종이 더 무거운 판결을 받는다. 주님께서는 많은 것을 알려
주시고 맡기신 사람에게 더 많은 책임과 의무가 있음을 종의 비유로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ㄱ.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많이 주신 사람에게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25

백로 여행 !

다른
해라면

아직도
강에

백로
흔한데

올해는
벌써

보이지
않아요

하늘
몇 바퀴

돌 때
인사였나

이른
추위에

겨울
날씨

많이
추울 걸

알고
일찍

삶의
순례

정처 없이
떠났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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