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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세기부터 거짓말한 뱀 [거짓 예언자들의 어미는?]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27 조회수561 추천수0 반대(0) 신고
 
교만스런 이 장담에 주님께서는 분노하셔서 루치펠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공경하기를 거부하는 이 여인에 의해 너는 머리를 밟힐 것이며 패배하게 될 것이다. ...."
 
 
마귀들이 회개의 효력을 깨달았을 때 모든 지옥은 다시 혼동에 빠졌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이미 천국에서 들은 바 있는, "여인이 너의 머리를 부술 것이다 (창세기 3, 15)"의 예언을 다시 들음으로써 괴로움을 받았다.
 
"너희들은, 그 오래 된 뱀이 이 놀라운 여인의 징표를 이미 보았기 때문에 모든 여인들을  유혹하려고 시도하는 것과, 인간이 처음 창조된 이후 줄곧 그의 머리를 짓밟을(창세 3,15) 여인을 찾기 위해 덕행과 행실이 뛰어난 모든 여인들을 얼마나 많이 박해해 왔는지를 알고 있다. ..."
 
...........................................................................
 
 
 
상기의 내용은
[ 하느님의 신비의 도성 (The Mystical City of God: 가경자 아그레나 마리아) ] ; 미국 워싱턴 근교에 거주하고 계시는 김인석 마리아 스테파노님이 번역한 내용을 000님께서 게시한 글입니다.
 
 
아래의 다음은
상기의 내용에 대하여 송두석형제님께서 답변으로 게시하신 글입니다. (관련부분 인용)
 

사적계시와 교리서가 충돌하면, 사적계시는 사기가 된다.
 
작성자   송두석(peterfe12)  쪽지 번  호   181457
 
작성일   2011-10-26 오후 2:04:48 조회수   93 추천수   
 

 

윗글은 성경말씀을 다음과 같이 그릇되게 인용(변개)합니다.

"여인이 너의 머리를 부술 것이다 (창세기 3, 15)"

 

 

그러나 올바르게 번역되고 우리가 믿는 성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창세기 3장 15절)”

성경에 분명히 "여자의 후손"이라고 되어 있는 하느님의 말씀을 변개하여  

"여인"이라고 사기치는 배짱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창세기 3장의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 "여인의 후손"은 누구인가?

다음에 인용된 가톨릭 교리서에 근거하면,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의

"여인의 후손" 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가톨릭 교리서 410

창세기의 이 구절(3장 15절)은 ''구속자 메시아'' 에 대한 첫 예고,

곧 뱀과 여인 사이의 싸움과 이 싸움에서 마침내 ''여인의 후손''이

승리하리라는 것을 처음 알리는 것이어서 ''원복음(原福音)'' 이라고 불린다.

 

 

교리서 67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른바 ''''사적'''' 계시들이 있었고, 그 중의 어떤 것들은 교회의 권위에 의해 인정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것들은 신앙의 유산에 속한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은 그리스도의 결정적 계시를 ''개선''하거나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한 시대에 계시에 따른 삶을 더욱 충만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지나지 않는다. 교도권의 인도에 따라, 신자들은 신앙감각으로 이러한 계시들 가운데에서 그리스도나 성인들께서 교회에 하신 진정한 호소를 식별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계시의 완성이시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그리스도의 계시를 벗어나거나 수정하려고 시도하는 다른 ''계시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리스도교가 아닌 일부 종교들과 신흥종파들은 바로 이런 부류의 ''''계시들''''에 근거하여 세워진 경우이다.
 
   
 
 

 

 
 
............. 이상 송두석형제님의 답변글 중의 일부 였습니다................
 
 
 
 

가톨릭 교리서 410 창세기의 이 구절(3장 15절)은 ''구속자 메시아''에 대한 첫 예고, 곧 뱀과 여인 사이의 싸움과 이 싸움에서 마침내 ''여인의 후손''이 승리하리라는 것을 처음 알리는 것이어서 ''원복음(原福音)''이라고 불린다.  <송두석형제님의 본문 글>

저는 다음( 구속자 메시아 )과 같이 또 다른 식별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가톨릭 교리서 410 창세기의 이 구절(3장 15절)은 ''구속자 메시아''에 대한 첫 예고, 곧 뱀과 여인 사이의 싸움과 이 싸움에서 마침내 ''여인의 후손''이 승리하리라는 것을 처음 알리는 것이어서 ''원복음(原福音)''이라고 불린다.  <송두석형제님의 본문 글>

 

죄악의 신비 /  진리를 저버리는 대가 (불순종의 유혹)  /  가톨릭교회교리서 675, 676 참조
 
 
675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교회는 많은 신자들의 신앙을 흔들어 놓게 될 마지막 시련을 겪어야 한다. 교회의 지상 순례에 따르는 이 박해는, 진리를 저버리는 대가로 인간의 문제를 외견상 해결해 주는 종교적 사기의 형태로 ‘죄악의 신비’를 드러내게 될 것이다.  최고의 종교적 사기는 거짓 그리스도, 곧 가짜 메시아의 사기이다.  이로써 인간은 하느님과 육신을 지니고 오신 하느님의 메시아 대신에 자기 자신(인간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676 거짓 그리스도의 이 사기는, 역사를 넘어 종말의 심판을 통해서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는 메시아에 대한 희망을 역사 안에서 이룬다고 주장할 때마다 이미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 2007년 2월 >
 
 
다음 아래의 "네 후손"은 누구일까요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창세기 3, 15>
 
 
 
[ 식별 ;  예수님   <과>   탕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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