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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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10-27 | 조회수37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2011년 10월 27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세상의 환난도 역경도 박해도 굶주림이나 헐벗음도 위험이나 칼도, 그 무엇도 믿는 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없다고 고백한다.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와 한 몸을 이루고 있어서 그 무엇으로도 갈라놓을 수 없다(제1독서). 헤로데의 위협과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의 질시와 고발, 사람들의 몰이해에서도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맡기신 당신의 사명을 위해 흔들림이 없으시다.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당신의 길을 걸어가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9,38; 2,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님, 찬미받으소서.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31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35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33 첫 서리 ! 하얀 서리가 산천 초목 누리에 내렸는데 낮에는 따뜻해서 다른 흔적 드러나지 않지만 여러 차례 하얗게 쌓였다가 녹았다 하면 어떤 열매들 상큼 해지나 가을은 떠나고 말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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