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다면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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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11-11-01 | 조회수660 | 추천수11 | 반대(0) 신고 |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다면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말은 모두 다 하느님의 자녀이지요. 자기가 나왔다고 믿는 사람이 있고, 모르거나 믿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행복해하는 사람과 불행한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번역에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참 행복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습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영 안에서 가난한 사람”입니다. 다른 종교나 철학에서 말하는 욕심 버리기 정도로 이해되고 말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 소유에 있습니다. 인격적, 관계적 행복입니다. 하느님을 직접 뵙는 지복직관의 행복을 누리고 하느님처럼 되어가는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모든 성인들은 이 행복을 안 사람들이고, “지금, 여기서”부터 산 사람들입니다. 그 순간부터 행복하게 된다.”고 불행하다는 뜻으로 얘기하는데 행복을 살아가도록 하십시다.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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